에이치엔에이파마켐은 나노에멀젼과 LDH를 이용한 경피 전달용 조성물에 대한 일본 특허를 지난 2월 획득해 한국, 미국, 유럽, 중국에 이어 5개국의 특허를 모두 획득했다.
이번 특허는 나노에멀젼 및 개질된 층상 이중 수산화물을 포함하는 경피 전달용 조성물로 활성성분을 안정한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피부내로 전달할 수 있는 경피전달 시스템이다.
층상 이중 수산화물을 이용해 피부보습제, 미백제, 주름개선제, 자외선 차단제, 육모제, 비타민류, 아미노산, 항염증제, 여드름 치료제, 천연물을 나노에멀젼으로 제조해 안정하게 피부에 깊숙이 전달하는 최신 경피흡수 기술이다.
이 기술은 보건복지부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글로벌화장품신소재신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LDH의 Bioencapsulation을 이용한 다양한 원료 및 신제형 개발 과제명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한 결과이다. 원료명은 RETINALSOM LDH, RETINOLSOME LDH , LIPOSOME LDH 등이다.